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생각나는 그곳!! 사찰!!

     

    미국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방문하셔서 쉼이 가득한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1. 공주 마곡사

     

    📍 위치: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 입장료: 성인 3,000원 / 어린이 1,000원

     

    📝 특징: CNN이 극찬한 절경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특히 눈 내린 겨울 풍경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곡사는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과도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인데요,
    그가 일본 장교를 처단한 후 은신했던 백범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소랍니다!

     

    마곡사

     

    2. 영주 부석사

     

    📍 위치: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 입장료: 성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특징: 단풍 명소 + 국보급 문화재 다수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화엄종 본찰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입니다.

     

    특히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한 ‘무량수전’(국보 제18호)**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앞에 놓인 석등(국보 제17호), 조사당(국보 제19호)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입니다.

     

    가을철 단풍이 절경을 이루어 사찰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부석사

     

    3. 구례 사성암

     

    📍 위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 이용 팁: 주말에는 셔틀버스 이용 추천

     

    📝 특징: 깎아지는 절벽 위에 세워진 절경 사찰

     

    사성암은 가파른 절벽 위에 세워져 있는 독특한 사찰입니다.

     

    영화 ‘추노’, ‘더 킹’, ‘군도’ 등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약사전(유리광전)**은 30%가 절벽에 걸쳐 있고,
    나머지 70%는 기둥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라 더욱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사찰 내 **도선굴(도선국사의 수행처)**과 800년 된 김옥나무도 꼭 보고 오세요!

     

    사성암

     

    4. 양산 통도사

     

    📍 위치: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 입장료: 성인 3,000원 / 어린이 1,000원 (주차요금 2,000원 별도)

     

    📝 특징: 한국 3대 사찰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통도사는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한국 3대 사찰로 꼽힙니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찰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불보사찰’**이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금강계단(부처의 진신사리 봉안처)**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성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꼭 방문해 보세요!

     

    통도사

     

    5. 여수 향일암

     

    📍 위치: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 입장료: 성인 2,500원 / 어린이 1,000원

     

    📝 특징: 환상적인 해돋이 명소

     

    향일암은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국내 4대 관음기도 도량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특히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여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요,
    사찰로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답답니다.

     

    CNN도 극찬한 바닷가 절경 사찰,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향일암

     

    🏯마무리

     

    사찰은 불교 신자들이 기도하고 수행하는 공간이지만, 누구에게나 마음의 쉼터가 될 수 있어요.


    자연 속에 자리한 사찰을 방문하면 고요한 분위기와 종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명상이나 참선을 통해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평온함을 찾을 수 있어요.


    사찰의 가르침은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욕심을 줄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요.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한적한 사찰을 찾아 조용히 마음을 다듬어 보는 것도 좋겠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