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외국인도 간편하게! 알뜰폰 ‘셀프 개통’ 서비스 업계 최초 도입

2025년 3월 24일, LG유플러스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새로운 알뜰폰 개통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알뜰폰 업계 최초로 ‘외국인 셀프 개통’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외국인 고객들도 온라인에서 언어 장벽 없이 쉽게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알뜰폰, 이제 외국인도 '알닷'에서 5분 만에 개통!

 

기존에는 외국인 고객들이 알뜰폰을 개통하려면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복잡한 상담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전용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에 외국인 전용 셀프 개통 페이지를 구축, 고객 스스로 온라인에서 손쉽게 개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5개 언어 지원으로 언어 장벽도 해소

 

‘알닷’ 외국인 셀프 개통 페이지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총 5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각 언어별 가이드를 제공하여 고객이 자신의 모국어로 개통 절차를 따라할 수 있어, 언어 문제로 인한 불편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요금제 추천부터 개통까지 '풀 서비스'

 

‘알닷’에서는 요금제 비교, 추천, 가입, 개통까지 전 과정을 5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으며, 특히 외국인을 위한 요금제 큐레이션 기능이 있어, 통신 사용 패턴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도 셀프 개통 가능

 

외국인뿐만 아니라 미성년자 고객도 이제는 ‘알닷’에서 간편하게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모 계정으로 로그인 후 법정대리인 인증을 거치면 복잡한 서류 없이도 개통이 가능해졌습니다.

3월 한정!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3월 한 달 동안, ‘알닷’에서 요금제에 가입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최대 8만 3천 원 상당의 기존 사은품 외에도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9,800원 상당)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알뜰한 통신 서비스에 달콤한 혜택까지 더해지는 셈입니다.

더 편리한 ‘알닷’을 향한 LG유플러스의 노력

 

LG유플러스는 향후 ‘알닷’의 전체 페이지를 외국어로 자동 번역하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며, 외국인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외국인 고객도, 미성년자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제 알뜰폰 개통은 ‘알닷’에서 간편하게 시작하세요.